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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Kwon
전 세계에 계신 성도님 들 안녕 하십니까? (English Version at Below:)
금년도 많은 기도와 성원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엇보다도, 선교일을 무사하게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2008년 12월 28일 안식일 예배를 고향인 콩고의 부템보 시에서 제일 큰 교회,
"무티리" 교회에서, 마지막 안식일 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비록 2명의 콩고 선교사가 폭도에 잡혀 구타를 당하고 다쳤지마는,
다 무사하게 생명은 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비록 트럭이 전복되어 30여명의 생명을 빼앗아 갔지만,
신축하는 나체촌의 기술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막 떠나신
"카타리코" 목사님 사모님은 경상으로 구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체촌 "벧엘" 교회에 금년에 많은 열혼을 구해주시고,
침례를 주시며, 깨끗한 물 공사를 마치게 해 주셨으며,
모든 15개 "피그미" 촌에 우물을 만들게 해 주시고,
"피그미" 촌의 많은 영혼을 침례로 구원해 주시고,
피그미 집사를 탄생시켜 주셨으며, 고아원을 돌보아 주셨고,
많은 교회의 지붕을 얹어 주셔서 편안한 예배를 보고 찬양을 드리게 해주시며,
수백명의 가난한 학생 들에게 장학금을 마련 하여 주시고,
여러 목사님의 월급을 마련해 주시고, 은퇴 목사님의 생활비를 보조해 주시며,
모든 것을 다 잘 관할 해 주신 창조주께 감사 드릴 뿐 입니다.
선교를 하다 보면 감사 뿐 입니다. 그 이외에 무엇이 있겠읍니까?
"부템보" 시 의 "무티리" 교회는 제일 큰 교회로, 교인이 1,600명,
교회가 크지만 1,100명 정도만 들어와서 앉을수 있읍니다.
늦게 온 분들은 밖에서 확성기를 통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금년부터 기도로서 교회를 2배로 증축하는 계획을 세우자 했읍니다.
이 교회는 콩고 유일의 위생병원을 갖이고 있읍니다.
병원이래야 외국에 비할 수 없지마는,
금년에 서울 위생 병원에서 의료기기 다수와 의약품을 증정해 주셔서,
배로 오고 있는 중 입니다.
또 미국의 여 집사님들이 헌신하여, 많은 병원 용품이 배로 오는 중 입니다.
BMW 선교회가 4월말에서 부터 1주일간 전도회와 무료 진료를 계획 했읍니다.
"무티리" 위생병원이 한단계 발돋음하는 해 입니다.
마지막 안식일 예배에 마침 결혼하고 신부와 같이 선교사로 온 루마니아 선교사
"가비"와 신부 "아드리나", 새 젊은 선교사 "로버트",
1개월 자원 봉사 여의사 "가브리엘"과 같이 예배를 드리는 좋은 계기가 됬읍니다.
몇일전 제가 존경하는 한 장로님께서 메일을 주셨읍니다.
지난 2년간 복음의 씨를 뿌리는 주력에서,
앞으로는 추수를 하는 선교로 중점을 두려 합니다.
때 마침 PMM 선교사로 오실 "정효수" 목사님 내외분을 이 사명으로 부르셨읍니다.
재림교회의 특별한 사명은 "복음의 추수"가 제일 임을 깨닫게 해 주셨읍니다.
여러 성도님들, 다시는 안 돌아올 2008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늦은비 성령의 축복을 받아,
2009년에는 "복음의 추수" 사명을 다 하는 선교의 역할을 하시길 기도 합니다.
콩고 선교사, BMW 아프리카 선교사, 양 승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