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간호학과 1학년 이서은이라고 합니다.

이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다른분들은 모두들 짝이 있어서
서로 힘이 되고 하는데
문득 양승천 선교사님께서는 홀로 아프리카에 가 계신다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찡해지네요.
(아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니 정확히 말하면 홀로는 아니시겠군요. ^^)

혼자이신만큼
하나님께서는 더 큰 능력을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 양승천 선교사님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지금 이 시간에도 아프리카에서 힘쓰고 계실 양승천 선교사님을 생각하니 제가 오늘은 양승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잠자리에라도 들어야 겠어요.

선교사님 오늘도 내일도 쭉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