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믿음의 형제들, 안녕 하십니까?

마하선교가 11월 중순에 몰도바 전도회를 준비하며, 최근 일어난 몰도바의 정치 상황을 볼때 하나님께 감사 드리지 않을수 없읍니다. 하나님 께서는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셨읍니다.

“몰도바” 의 어디서 전도회 를?

몰도바의 동쪽에 “드니에스트르”란 강이 북남으로 흐릅니다. 이 강 넘어 동쪽의 땅을 “트랜스드니에스트르”(드니에스트르 강 저편넘어 라는 의미) 라 합니다. 이 지역의 수도 “티라스폴”에서 전도회를 합니다. 이곳은 몰도바 역사중 의미 있는곳이며, 현재 쏘련의 영향으로 분리, 독립하려는 곳입니다. 쏘련의 최 정예부대가 뫃도바의 명백한 의사에 반하여 주둔하고 있읍니다.

마하선교가 “몰도바”에 관심 있으지 3년 (처음 비자 받는데 1년반 걸림), 1차 선교 다녀 온지 1년 지난 오늘, 몰도바의 용감한 시민들의, 특히 젊은이 들의, 당시 집권 공상당의 부정선거에 대한  항쟁과 희생으로, 민주 정권이 몇주전에 들어 섰읍니다. 이 정치상황의 변화는 “국민 항거 혁명” 입니다. 금년 3월 당시의 상황으로 볼떼, 불가능 한 것이,가능과 현실로 되었읍니다. 인간에게는 기적이요, 하나님 의 입장으로는 그 분의 때가 되어 몰도바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하나님 일의 시작에 불과 합니다.

마하선교 는 금년,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몰도바 상황에 대해 보고 했읍니다. 당시 공산 정권의 보도 통제 때문 입니다;

-“몰도바의 항의” 4월 10일 (4월5일 부정 선거 후)

-“드디어 정의가 실현 됩니다” 5월 의회해산후 7월말 재,총선거 결정후.

-“민주 항쟁의 승리” 8월 초

-오늘, “몰도바-촤근 동정” 10월 16일

2009년 몰도바 정치 변화:

1)    2009년 4월5일 부정선거;        공산당 60석, 민주연합 38석.

대통령을 의회서 61표로 선거. 공산당의 부정 선거에도 1표가 모자라 민주연합 의원들을 공갈, 협박, 회뢰 하였으나, 일치 단결, 1표도 변심이 없었음. 국민의 항거, 젊은이 들의 거리 데모등 출혈 사태 야기, 할수없이 공산당은 의회를 해산 국민 재투표 결정 함.

2)    2009년 7월 29일 국민 재 선거;

민주당 – 53석, 공산당 – 48석!!!

작은 표 차이 지만, 민주연합이 과반수 차지.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8표를 공상당 한테서 기대 불가능.

패배에 경악한 공산당은 민주연합의 모든 일에 지연,거부 작전 개시;

-2009년8월28일 처음 개원한 의회 불참.

-민주 연합은 의회의장 선거, 총리 선출, 내각 조직,임명.

-공산당은 헌법재판소에 고소.

그러나, 민주 연합은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1.    일본이 농업을 위해 1백 70만불 지원,

2.    중국이 50만 유로를 군,경찰을 위해 지원,

3.    미국이 2억6천2백만불을 도로 등 공공설비를 위해 지원,

4.    국제금융기관들이 신용 평가를 시작랬읍니다.

3)    2009년 10월 23일;       대통령 선거를 위한 1차 투표

- 민주연합이 대통령 선거를 위한 최소 8표를 공산당 에서 얻을 가능성 전무.

-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을 선거 못할시 의회 해산.

-그러나, 공산당이 자기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헌법이 이제는 민주연합에게 유리하게 된; 헌법에 1년에 1번 이상 국회 해산을 금지하기 떼문에 2010, 2011년에야 가능함.

-이 기간 동안에 민주 연합은 현 의회의 과반석을 보유하기 때문에, 헌법을 개정 하여, 대통령 선거를 국민 직접 선거로 할수 있음.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몰도바) 의  수난;  (현재)

몰도바 인구가 3백 50만명 (외국에 1백만명). 이 중 동방정교가 98%라 합니다.

남어지 7만 명 중, 제림교인은 1만2천명으로 중요한 비중 입니다. 더우기, 쏘련 압정중에 지하 신학교에서 공부한 200명 이상의 목회자/선교사 들이 현재 쏘련어 사용국가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은 매우 작은 한 국민의 하나님을 위한 믿음을 지켜주시는 예 입니다. 현재 쏘련어 사용 국가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여 목회자가 되겠다는 젊은이가 없는 이 실정에서 하나님 께서는 신앙에 충실한 몰도바 재림 교인을 준비,사용 하십니다. 여기에 그 분의 참 뜻이 있읍니다.

-아직 공산 정권일 금년 8월에 66개 언어로 된 “성경”이 도착 했읍니다.

-재림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축하기 위하여, 시청 (키쉬노)에 집회 허가를 받았읍니다.

-동방정교는 재림교회의 “성경 경축 참석 불가론”을 제기하여 법원에 소송제기, 공산 법원이 시청의 집회허가 취소를 명령 했음. 지금 까지 공산 정권과 타협하여, 종교적 탄압을 일삼아 온 그 습성을 못 버리고, 오히려 공산 정권을 두둔하며 많은 혜택을 누려오다,

이제는 타 교파와의 불공존, 국수주의적 극단논으로,  재림교회에 대하여 종교인으로는 불적합한 언행을 자행함.

-재림교회는 틀린 성경을 사용한다고 비난 함.

이 일련의 사태는 무엇을 의미 합니까?

구 공산 정권은 불법,불합리 하다는 것을 자기네가 증명함. 동방정교는 자기네가 진정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함. 재림교회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저들이 그르다는 것을 스스로 들어냄.

마하선교의 이번 몰도바 전도회는 상징적인 겁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는 형제들을 위한 자유- 오랫 동안 기다려온 이 자유 와 행복을 축하해 주며, 사기를 돋아 주는 열할 입니다. 한국이 일제 탄압 35녀간 유관순, 이준 열사 등등의 억울함을 호소 했을때 어느 누구가 호응 해 주었읍나까? 얼마나 고마웠겠읍니까?

11월 집회를 마치고,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여러분 들의 몰도바 신앙의 자유룰 위하여, 민주화가 잘 정착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마하 선교,  선교사   양 승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