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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목요일 -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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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한글킹제임스).

이 위대한 선물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어 우리의 영혼들을 구원할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받아들이고 믿는 일이 우리가 맡은 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그분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 그 안에 있음을 드러내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그분의 품성을 드러내는 고귀한 믿음이며, 사랑으로 역사하여 모든 더러움에서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믿음입니다. …
개개인이 자신만의 경험을 얻어야 합니다. 아무도 구원을 위해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행동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 우리 각자가 그분과 친밀해져야 합니다. …성급한 기질, 괴팍한 성벽, 이기심, 시기, 질투, 몸과 혼과 영의 불결함에 대해 우리 중 누구도 핑계할 수 없습니다. …
한때 하늘 궁정에서 최고 천사였던 자의 권세를 어떻게 하면 물리칠 수 있을까요? 그는 완전한 아름다움과 인격적 매력이 가득한데다 탁월한 지능을 부여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의 거짓 이론을 가려내고 그의 유혹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경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거룩하신 분의 도움 없이는, 사탄이 인간의 마음을 속이기 위해 쳐 놓은 유혹과 덫을 물리치지 못합니다. …
우리는 가까이서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 그분이 걸어가신 대로 걸으면서 그분의 온유와 겸손을 발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봉사는 순결하고 고상합니다. 그분이 걸어가신 길은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만족을 얻는 길이 아닙니다. 그분은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늘에 이르려면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예수께서 가신 길을 우리도 걸어야 합니다. 그분이 걸으셨던 그 길을 우리도 따라야 합니다. 그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로 향하는 길입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0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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