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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월요일 - 도달해야 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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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바울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기록하였을 때 그는 형제들에게 도달할 수 없는 표준을 목표로 삼으라고 훈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지 않은 복을 그들에게 허락해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습니다. 평강 가운데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으려면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CTBH, 54).
만약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그 신념을 실행에 옮긴다면, 착실한 건강 개혁자가 된다면, 그들은 진정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또한 진리를 모르는 이들을 구원하는 데 더 큰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서 더 큰 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육식의 위험을 깨달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물의 고기를 먹음으로 신체적·정신적·영적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재 음식 문제에 대해 절반만 돌이킨 사람은 하나님의 무리에서 떠나 그들과 더 이상 함께 걷지 않을 것입니다(CH, 575).
숱한 사람이 식욕에 이끌려 파멸할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이것을 극복했다면 사탄의 다른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도덕적 능력도 지닐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식욕의 노예가 된 사람은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하지 못합니다. 6천 년 동안 지속된 죄악의 열매는 질병과 고통과 사망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식욕에 방종하게 하는 사탄의 유혹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그 유혹을 극복하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입니다(CH, 574).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걸음씩 원래의 계획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을 저는 거듭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땅에서 자라는 산물을 먹고 사는 삶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무리 속에서 육식은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그들의 식단에서 고기가 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결국을 염두에 두면서 그렇게 되도록 애써야 합니다(CH,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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