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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Almaty)에 있는 중앙아시아연합회 게스트 하우스. 카자흐스탄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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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스(Taraz)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개척대와 AY 청년회 모임이 있습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임이 끝난 다음에는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성경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카자흐에서 태어난 고려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식일 아침예배를 마친 후에 2번 교회 장로님께서 우리를 점심과 저녁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이 장로님은 구 소련 군대의 공군 비행사였습니다. 1번 교회와 2번 교회 교인들은 1번 교회에 모여서 매 안식일 일몰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따라스에서는 교회가 생긴 순서를 따라서 이름이 붙여집니다. (구 소련권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런 방법을 교회이름을 짓고 있습니다-영원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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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를 받기 위해 키르기즈스탄에 가서 여드레를 보냈습니다.
*레뾰슈카라고 부르는 전통적인 빵을 파는 상인.
*키르기즈스탄 대통령궁.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알마티로 오는 길, 왼쪽에는 눈덮인 산이 보이고 오른쪽 풀이 덮인 땅이 보였습니다. 양떼와 소떼, 말들이 대로를 따라 걷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 합회에서 서기로 일하는 자매의 도움을 받아 이틀을 머물렀습니다. 키르기즈스탄 사람들은 쵸컬릿과 차나 음식에 과일 잼이나 설탕을 많이 넣어서 마시거나 먹습니다. 하지만 이 자매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항상 저녁 10시에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 다섯 시면 일어나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린 후에 운동을 했습니다.  이 자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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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러곳에 계신 한인 성도님들이 힘을 모아 멋지게 지으신 고려인교회입니다.
교과공부 가르치고 계시는 안드레이 담임 목사님, 니나 집사님
그리고 아래 오른쪽은 설교하고 있는 송정욱 선교사와 통역하시는 미하일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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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성전도회 기간이어서 저녁집회에 모였습니다. 제 옆에 계신 여자분이 안드레이 목사님 사모님 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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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려인교회에서 신세지고 있는 동안 저희를 돌봐주신 집사님이십니다. 여수석집사이신 까짜집사님,
교회 관리도 하시고 열심히 봉사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고려인 성도님들이 한국인 목사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입은 옷은 키르키즈스탄 전통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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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키르키즈스탄에 있는 중앙아시아 희망의 소리 센타에 들렀었는데 이슬람 현지 문화에 맞게
이슬람교회식으로 성전을 지었습니다.
라디오방송만 하다가 이번에 비디오방송을 오픈한지 한달 반이 되었다고 합니다.(3월 10일 현재)
공중파 TV로 종교적인 성향을 아주 조금만 보이고 건강과 관련된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이시죠? 이럴때 여기 사람들은 슬라바 보고(Praise the Lord!)라 합니다.
이곳 이슬람국가에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별을 전해들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렉스 목사님이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이곳에서는 영어 잘하는 사람을 찾기 힘든데 영어를 아주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