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비자를 무사히 받아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지난 3주간 선교사 비자를 받기 위해 경제수도인 알마타
천용우 목사의 임지인 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수시로 비자법이 바뀌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1년에 6개월만 머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간은 6개월이지만 선교사 비자를 받았고
6개월 후에 신청하면 다시 6개월간의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굳뉴스'도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보내신 분이 하나님
그곳에 머물며 선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비자를 받으셨으니 일하게 하실 분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며 맡겨주신 일 신실하게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