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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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그 때 그 목사님께 꼭 여쭙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2 imagefile
[레벨:3]pogyboy
3402   2011-04-28
지난 안식일(23일)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안식일 중 하루였습니다. 제가 목회를 시작한 이래 그리고, 제가 카작스탄에서 선교사의 생활을 시작한 이래처음으로 7명의 영혼에게 침례를 베푼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61 블라딕과 싸샤1 1
[레벨:3]pogyboy
2121   2011-04-28
보면 볼수록 힘나고, 신나고, 용기가 나는 사람. 그런 사람 있죠? 전 요새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지면을 통해 그 중 두 명을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 9월에 저는 함께 가정을 살리고자 하는 ...  
160 송정욱 목사님의 형님을 만났습니다. 1
[레벨:30]Mission
2602   2011-03-27
안식일에 볼티모어교회를 방문했다가 지회와 관련된 두 분을 만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골든엔젤스 7기로 수고한 김선정 선생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카자흐스탄에서 일하는 송정욱 선교사의 형 송준호 성도님이셨습니다. 가는 곳마...  
159 비자 무사히 받았습니다. 1
[레벨:4]Shine
1685   2011-03-17
하나님의 은혜로 비자를 무사히 받아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지난 3주간 선교사 비자를 받기 위해 경제수도인 알마타 천용우 목사의 임지인 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수시로 비자법이 바뀌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1년에 6개월...  
158 비자 관련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5
[레벨:4]Shine
1340   2011-03-04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키르키즈스탄 천용우 목사님댁에 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비자가 끝나 갱신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아직 카자흐스탄에서 보낸 초청장이 나오지 않아 다음주를 기다리는데 때마침 3월 8일이 여성의 날이라...  
157 잃은 양 찾기! 2 imagefile
[레벨:4]Shine
1618   2011-02-22
잃은 양 찾기! 혹시 한국까지 타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저희 교회는 지금 구역반 예배로 뜨겁게 타고(?) 있습니다.^^ 교회에 젊은 사람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두루두루 잘 챙기고 꾸준히 연락을 잘하시는 집사님이 한분...  
156 한글학교 소식 1 imagefile
[레벨:4]Shine
1181   2011-02-22
한글학교 소식 현재 한글학교는 교회에서 3번 저희집에서 1번 이렇게 일주일에 4번 있습니다. 구도자와 교인 비율이 반반이고 한시간 반동안 수업하고 30분동안 구역반 예배식으로 공부합니다. 한 반은 저의 제자(?)싸샤가 가르치...  
155 (재림신문) 보내고 받고 뿌리고 거두고
[레벨:4]Shine
1235   2011-02-22
보내고 받고 뿌리고 거두고 보내고 받고 한명의 예비 선교사를 필리핀 ‘천명선교사 훈련원’으로 파송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의 예비 선교사를 따라스로 초청하였습니다. 보낸 선교사의 이름은 ‘아르뚐’, 받은 선교사의 이...  
154 (재림신문) 3333운동 imagefile
[레벨:4]Shine
1442   2011-02-22
3333 Движение (드비줴니에, movement) “무한한 기사거리를 제공하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어떤 기사거리를 가지고 나를 기다리실까”라는 기대와 설레임 때문에 재림신문에 기사를 쓰기로 기쁘게 결심했다고 작년 첫 글을 드리며...  
153 (재림신문) 한글학교와 총회 이야기 imagefile
[레벨:4]Shine
1348   2011-02-22
한글학교 개강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한 집사님께서 고운 마음 담아 선물해 주신 한복을 입고, “세천사 한글학교” 교장인 심정연 선생이 첫 한글학교 시간을 이렇게 열었습니다. 거의 1년여 준비기간을 거친 후에야 한글학교...  
152 (재림신문) 날 기다린 게 아니었나봅니다.
[레벨:4]Shine
1325   2011-02-22
김장을 하기위해 배추를 사러 시장에 갔습니다. 좋은 배추가 있어서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제 의사와는 아무 상관 없이 이미 배추 약 30kg이 푸대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계산까지 이미 다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돈만...  
151 (재림신문) 이웃집 할머니
[레벨:4]Shine
1398   2011-02-22
이웃집 할머니 카자흐스탄에 있는 우리집은 시골집같은 낡은 단독인데, 집 뒤에 집만한 밭이 하나 더 딸려 있다. 우리 이웃은 왼쪽 오른쪽 뒤쪽에 세 집이 있는데, 그 중 우리는 닭모이를 주면서 친해진 왼쪽 카작인 새댁네와...  
150 (재림신문) 난 느낀다. imagefile
[레벨:4]Shine
1353   2011-02-22
한국에서 “사랑나눔 봉사회”가 다녀간 후(9월 17일-24일) 저희에게는 약 40명의 구도자가 생겼습니다. 지난 주부터 오랫동안 중단된 구역반을 다시 시작하였고 구역반에 구도자들을 초청하였습니다. 현재 세곳의 구역반에서 약 16명...  
149 (재림신문) 주인이 왕! imagefile
[레벨:4]Shine
1372   2011-02-22
에피소드 이 시간에는 제가 그동안 카작스탄 생활에 적응하면서 경험한 여러 가지 에프소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Ep1. 주인이 왕 1 시장을 보러갔습니다. 봄철이라 그런지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중동지역에서 올...  
148 (재림신문) 현재진행중 imagefile
[레벨:4]Shine
1496   2011-02-22
재림신문에 기고한 지난 기사를 올립니다. 9월 17일(금)부터 24일(금)까지 사단법인 "사랑나눔 의사회"를 초청하여 1번교회에서 건강전도회를 열었습니다. 일주일의 일정 중 이동시간을 제하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4일뿐이...  
147 (재림신문) 풍성한 은혜 받아보시구랴!!! imagefile
[레벨:4]Shine
1267   2011-02-22
재림신문에 기고한 지난 기사를 올립니다. 추석을 즈음하여 여러분과 함께 기쁜 소식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지난 2주 간 저희가 사는 곳에서 약 1500km떨어진 즈랴노브스크라는 곳에서 선교봉사를...  
146 [부고] 송정욱목사 친할머니상
[레벨:2]어린목동
8029   2010-10-24
[부고] 송정욱목사 친할머니상 북아태지회 PMM선교사로 카자흐스탄 따라스에 파송된 송정욱목사의 친할머니께서 오늘(24일) 새벽 5시 20분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평생을 통해 남기셨...  
145 [부고] 송정욱목사 친할머니상 2
[레벨:2]어린목동
2053   2010-10-24
[부고] 송정욱목사 친할머니상 북아태지회 PMM선교사로 카자흐스탄 따라스에 파송된 송정욱목사의 친할머니께서 오늘(24일) 새벽 5시 20분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평생을 통해 남기셨...  
144 라마단을 통해 한 수 배웠습니다 1 imagefile
[레벨:3]pogyboy
1323   2010-08-21
요새 이곳은 라마단 기간(8월 11-9월10일)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슬람 최대의 절기입니다. 라마단에 참여하는 무슬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이 라마단 기간에 참여합니다. 물론 이...  
143 독립운동가 후손, 한글학교 학생에서 합회장까지 1 imagefile
[레벨:4]Shine
1613   2010-08-13
카자흐스탄 남합회 합회장님은 저희 따라스 고려인 교회 출신이십니다. 약 15년전 대학생 선교사가(지금의 최충호 목사님) 한글학교에서 가르쳤던 학생이었는데 진리를 받아들이고 역시 학생이었던 지금의 사모님을 만나 결혼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