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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5주년 행사 사진
중앙아시아 삼육학교가 키르키즈스탄 타크막에 위치해있습니다.
1층은 사무실과 식당, 2층은 교실, 3층은 기숙사입니다.
이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선교사학교가 있는데 지금 수리중이라
저희 선교사 훈련생들은 삼육학교 기숙사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사감으로 일하며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고 있고, 송목사는 남자사감으로 일하며
전체적인 업무를 조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무비자 기간인 60일, 즉 11월 말까지 예상으로 비자를 기다리며 이 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숲을 가로질러 갑니다.
빵 먹는 동네 꼬마들
동네 풍경들
해질녘 집에 가는 소떼
기숙사 창밖 풍경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고 있는 중
모두 지나가 본 곳이라 더욱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