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교회에는 임산부 둘이 있습니다.
이제 아기가 세상에 나올때가 거의 다 되어서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가 건강히 세상에 잘~ 나오길 기도해주고 좋은 성경구절 선물도 해주고
찬미도 부르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축복해주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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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단 과자나 단 음식들이 많아서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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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교회 교우님이신데 찬미를 아주 아름답게 하시는 분, 초대받으셔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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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마당에서 저녁8시정도인데 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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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역할극을 합니다. 이곳은 결혼식 잔치때나 이런 잔치가 있을때 간단한 꽁트 같은걸 합니다.
어르신들도 맡겨드리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가정생활과 관련된 콩트와 게임등을 하였습니다. 직장일로 피곤한 남편과 가사일에 지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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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은채로 전화통화하면서 빨래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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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카드 연결해서 문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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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요플레 먹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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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 아빠에게 주는 축복의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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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말퍼즐을 다 푼후 알파벳을 연결하면 '축하합니다.'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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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3번교회 최고령 할아버지 성도님, 우리 고려인이신데 이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14살이실때
 이곳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지금 92살이신데 정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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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둘러서서 손은 뒷짐을 지고 술래는 가운데 섭니다. 뒷짐 진 손들로 오이가 전달이 되는데 전달이 되면서
술래 몰래 조금씩 먹으면서 전달~~ 술래는 먹는 현장을 목격하거나 오이가 누구손에 쥐어졌는지를 찾아내는 게임
그러나 입으로 함께 베어먹기는 쪼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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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함께 기도

이 행사 후 일주일 후에 오른쪽 성도님이 이쁜 딸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