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준호에요^^
카자흐스탄에서 멋지게 사역을 하고 계시는 멋진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1학년 때 살렘관에 살면서 형님을 처음 뵈었는데, 어느덧 저도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군요..
늘 화끈하게, 그리고 위트있게 활동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열정을 고스란히 선교사의 사역으로 옮기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 역시 PMM 선교사를 꿈꾸는 신학도입니다..
하지만 일본으로의 PMM 사역이 지금 많이 힘들어졌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갑자기 제 꿈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님께서 선교사 활동을 하시는 것이 더욱 부럽고, 더욱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잠시 한국에 들리셨을 때 정말 아주 잠깐 인사했는데^^
너무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카자흐스탄에 계시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 계셨으니까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더 나은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고 가셨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늘 건강하게 멋진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