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정말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신가요??..^^;;

위의 올려진 소식들을 보면 한국에서처럼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
따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ㅋㅋ.. 다만, 여전히 기도는 드리고 있죠~~

이제는 엄청 바쁘시죠??..
인터넷 하실 짬 시간도 없으실 것 같네요^^;;
참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제가 얼마 전에 갖고 있는 노트북들을 다 처분했습니다.
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면보다 방해되는 면들이 너무 많아..
정말 긴 고민 끝에.. 없애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일주일마다 들어오겠다던 저의 약속도 지키지 못했네요..ㅋ
하지만, 그만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말씀과 책 읽는 시간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그 시간동안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또 다시 컴에 앉을 그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p.s 혹시 목사님께 연락드릴 수 있는 전화번호??.. 핸폰 번호는 없나요??..
       있으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