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2
항상 저를 딸이라 불러주시고, 챙겨주시고,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던.....
엄마, 아빠!!!^^
지금 시각은 새벽 2시가 넘었어요.
잠자려고 누웠는데 두 분 생각이 간절해서 이렇게 컴퓨터를 켜고 글을 남겨요.
벌써 두 분 가신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요.
음식같은거는 괜찮으신지, 춥지는 않은지, 아프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
(도사님은 걱정안해요. 너무 현지인처럼 잘 살고 있을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사모님 출국 전날 병원 가셨던게 자꾸 걸리네요.
두 분 가시고 나서 믿겨지지도 않고 실감이 안났는데...
요즈음 들어서 많이 실감되고 많이 그리워져요.
항상 교회가면 반겨주시고, 장난쳐주시던 분들이 없으니까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사모님과는 특히, 어린이반 하면서 거의 매일 문자하고 통화하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정이 많이 든걸까요. 가슴아프게...ㅠ
함께 놀러갔던 곳도, 함께 맛있는 거 먹으러 갔던 것도......하나하나 생각이 나요.
이제는 울지 않고 생각날때마다 두분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도사님, 사모님!
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경통독 잘하고 있어요. 요즈음에 사사기 읽고 있어요.
꼭 성경 통독했다는 말 전해드릴께요~
도사님, 사모님이 저한테 떠나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 "믿는다"고 했던 말......
넘어질 때마다 믿음으로 일어설께요.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자갈밭으로 보낸다면 튼튼한 구두를 신기신다 "
제가 다이어리에 써놓고 다니는 글귀에요.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잠시나마 힘이되는 글귀였으면 좋겠네요.
핸드폰 개통하시고, 주소 생기시면 우리 즐거우니 클럽에 남겨주세요.
도사님!!! 연봉 3000 준다고 카자흐스탄으로 오라고 하시더니....준비되면 연락하세요...ㅎㅎㅎ
엄마, 아빠!!!^^
지금 시각은 새벽 2시가 넘었어요.
잠자려고 누웠는데 두 분 생각이 간절해서 이렇게 컴퓨터를 켜고 글을 남겨요.
벌써 두 분 가신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요.
음식같은거는 괜찮으신지, 춥지는 않은지, 아프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
(도사님은 걱정안해요. 너무 현지인처럼 잘 살고 있을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사모님 출국 전날 병원 가셨던게 자꾸 걸리네요.
두 분 가시고 나서 믿겨지지도 않고 실감이 안났는데...
요즈음 들어서 많이 실감되고 많이 그리워져요.
항상 교회가면 반겨주시고, 장난쳐주시던 분들이 없으니까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사모님과는 특히, 어린이반 하면서 거의 매일 문자하고 통화하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정이 많이 든걸까요. 가슴아프게...ㅠ
함께 놀러갔던 곳도, 함께 맛있는 거 먹으러 갔던 것도......하나하나 생각이 나요.
이제는 울지 않고 생각날때마다 두분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도사님, 사모님!
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경통독 잘하고 있어요. 요즈음에 사사기 읽고 있어요.
꼭 성경 통독했다는 말 전해드릴께요~
도사님, 사모님이 저한테 떠나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 "믿는다"고 했던 말......
넘어질 때마다 믿음으로 일어설께요.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자갈밭으로 보낸다면 튼튼한 구두를 신기신다 "
제가 다이어리에 써놓고 다니는 글귀에요.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잠시나마 힘이되는 글귀였으면 좋겠네요.
핸드폰 개통하시고, 주소 생기시면 우리 즐거우니 클럽에 남겨주세요.
도사님!!! 연봉 3000 준다고 카자흐스탄으로 오라고 하시더니....준비되면 연락하세요...ㅎㅎㅎ
두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군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