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그동안 평안하셨죠??^^
즐거우니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사진을 보니.. 여전히 웃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어딜 가셔도 그렇게들 사실 분들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벌써 거기에 적응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즐거우니를 만들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즐거우니 홈피에 들어가보니..
목사님, 사모님 연락과 소식에 다들 들뜨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많아 보였어요^^
그만큼 돈암동 교회에서 사랑 받으시고.. 모든 성도님들과 청년들에게 소중한 분들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나도 목사님, 사모님처럼 살아야 겠구나..^^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청소를 하곤 하는데..
청소를 하는 날은 시간이 부족해.. 가끔 말씀 읽을 시간도 빼먹기도 하거든요^^;;
어제 저녁에도 아침에 청소할 일이 많겠구나 싶었는데..;;
다행(?)인지 새벽부터 비가 오네요..^^
그래서 충분한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더욱 기도드렸구요^^..
돈암동 교회 청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 삶에 많은 기도 제목들이 있다는 것.. 참 힘든 것 같으면서도..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사역, 봉사하시느라 연락하기 힘드시겠지만.. 시간 되실 때마다..
목사님, 사모님께서 하시는 일들, 소식, 기도 제목들을 마구마구 날려 보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구요!!

오늘도 힘내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목사님과 사모님을 기다리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그리고 응원하는 저희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