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이의 입술 주위는 항상 헤르파스균 때문에 괴로운데, 이번에 엄마도 챙기지 못한 아씨클로버 연고를 사모님이 빌려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그만 집에까지 가지고 왔네요.
그걸 챙겨다니시는 걸 보니 사모님도 만만치 않을텐데...
다음 훈련때 돌려드리던지 다 쓰고 새거 사드리든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