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은 분명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 투자와 비례되는 것은 법칙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오기전에 일본에 관한 책은 10권이 넘게 읽고 문화며 역사며 공부를 했습니다만

어학공부는 일본에 와서 해도 된다는 말만 듣고 전혀 안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와서 히라가나를 외웠으니까요^^

하지만 낯설은 일본어에 적응하는 데만 여러달이 걸려 지금서야 겨우 겨우 회화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좀 기초를 쌓고 왔더라면 적응기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왔더라면 좋았을것을 하고 후회하며

공부했답니다.

책도 겨우 회화첫걸음 한권 사왔는데

공부하다보니 문법책도 있어야겠고 한자 책도 있어야 겠고 능력시험책도 .....나중에 배송비 붙여 구입했습니다.

전자사전도 부부가 각각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공부의 필수는 사전 사전은 카시오것이 좋습니다.

작년부터 일본 삼육대학에 JSL코스가 생겨 유학생들과 같이 공부를 합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젊고 한국에서 길게는 몇년 짧게는 몇개월씩 공부하고 오고 싱글입니다.

혼자도 어렵지만....가정이 있고 아이가 둘씩 있으시다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전 기도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기에 하나님의은혜를 많이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아닌가  하고  힘을 얻습니다.

한국에서 선교사교육 받을실때 영적으로 많이 무장하시고 오십시요.

일년간 말을 다 알아듣기전에는 예배시간마다 놓치는 말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