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어학은 분명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 투자와 비례되는 것은 법칙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오기전에 일본에 관한 책은 10권이 넘게 읽고 문화며 역사며 공부를 했습니다만
어학공부는 일본에 와서 해도 된다는 말만 듣고 전혀 안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와서 히라가나를 외웠으니까요^^
하지만 낯설은 일본어에 적응하는 데만 여러달이 걸려 지금서야 겨우 겨우 회화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좀 기초를 쌓고 왔더라면 적응기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왔더라면 좋았을것을 하고 후회하며
공부했답니다.
책도 겨우 회화첫걸음 한권 사왔는데
공부하다보니 문법책도 있어야겠고 한자 책도 있어야 겠고 능력시험책도 .....나중에 배송비 붙여 구입했습니다.
전자사전도 부부가 각각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공부의 필수는 사전 사전은 카시오것이 좋습니다.
작년부터 일본 삼육대학에 JSL코스가 생겨 유학생들과 같이 공부를 합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젊고 한국에서 길게는 몇년 짧게는 몇개월씩 공부하고 오고 싱글입니다.
혼자도 어렵지만....가정이 있고 아이가 둘씩 있으시다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전 기도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기에 하나님의은혜를 많이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아닌가 하고 힘을 얻습니다.
한국에서 선교사교육 받을실때 영적으로 많이 무장하시고 오십시요.
일년간 말을 다 알아듣기전에는 예배시간마다 놓치는 말씀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 투자와 비례되는 것은 법칙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오기전에 일본에 관한 책은 10권이 넘게 읽고 문화며 역사며 공부를 했습니다만
어학공부는 일본에 와서 해도 된다는 말만 듣고 전혀 안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와서 히라가나를 외웠으니까요^^
하지만 낯설은 일본어에 적응하는 데만 여러달이 걸려 지금서야 겨우 겨우 회화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좀 기초를 쌓고 왔더라면 적응기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왔더라면 좋았을것을 하고 후회하며
공부했답니다.
책도 겨우 회화첫걸음 한권 사왔는데
공부하다보니 문법책도 있어야겠고 한자 책도 있어야 겠고 능력시험책도 .....나중에 배송비 붙여 구입했습니다.
전자사전도 부부가 각각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공부의 필수는 사전 사전은 카시오것이 좋습니다.
작년부터 일본 삼육대학에 JSL코스가 생겨 유학생들과 같이 공부를 합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젊고 한국에서 길게는 몇년 짧게는 몇개월씩 공부하고 오고 싱글입니다.
혼자도 어렵지만....가정이 있고 아이가 둘씩 있으시다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전 기도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기에 하나님의은혜를 많이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아닌가 하고 힘을 얻습니다.
한국에서 선교사교육 받을실때 영적으로 많이 무장하시고 오십시요.
일년간 말을 다 알아듣기전에는 예배시간마다 놓치는 말씀이 많습니다.^^
2008.11.12 23:47:15 (*.48.125.87)
사모님, 어린 아이들 데리고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에라도 생각 나는 것 있으시면 더 써주셔서
내년에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료를 어떻게 지불해 드려야 하나? 나중에 선교지에 갈 때 순창 고추장 한 병 갖고 가지요.)
나중에라도 생각 나는 것 있으시면 더 써주셔서
내년에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료를 어떻게 지불해 드려야 하나? 나중에 선교지에 갈 때 순창 고추장 한 병 갖고 가지요.)
2008.11.12 23:57:20 (*.217.209.156)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순창고추장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림 잘그리게 되면 저도 지회에 기증하겠습니다. 아마추어 그림도 받아주신 다면요^^
그리고 나중에 그림 잘그리게 되면 저도 지회에 기증하겠습니다. 아마추어 그림도 받아주신 다면요^^
다 잘 챙기시어 나중에 아쉬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 참고로 여기 오셔서 시작하신분들중에서 일본어를 굉장히 잘하신 선교사님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셨고 그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오는것이 좋다고 올린것은 자료가 풍부한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온다면 선교사되기란 책에 나왔듯이 현지인과 대화하며 여유롭게 공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입니다.
바쁘고 잠을 못자고 공부하다보면 여유도 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신앙적으로도 손해가 되니까요.
언어의방언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신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사랑과 신앙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기선교사님들 열심히 하고 공부하고 계신단말 들었습니다.
저희도 선교지에 나가려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