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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 가운데 잔잔한 감동의 말씀과 심금을 울리는 찬양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달구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는데, 그 중에는 난생 처음으로 교회에 오는 사람도 있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골든엔젤스는 오늘 모두 한복을 입고 찬양을 하였다.
모두들 한복이 너무 예쁘다면서 한복에 대해 이것 저것 묻는 시간도 있었다.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6곡에서 8곡으로 늘였다.
참석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홍보물 보다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와 보면 마음이 달라질텐데 말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귀한 말씀과 찬양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내일은 더 많은 사람이 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는 보육원과 유치원 그리고 노인들 분들도 함께 지내는 곳에 초대되어서 공연을 하였다.
캐롤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린아이들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선생님들도 즐거워하는 눈치였다.
원장님도 푸짐한 선물을 골든엔젤스를 위해 준비해 주셨다.
유치원 보호자 한 분이 내일 교회에 오겠다면서 약속을 해 주셨다.
구도자를 멀리서 한 명 얻은 셈이다.

전도회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때이지만 찬양과 말씀은 식을 줄을 모른다.
하나님께서 구도자를 위하여 애타시는 마음도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부터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비를 잡고 계셔서
좋은 날씨 속에서 전도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내일도 밝은 날씨를 주시기를 기도드리며 비가 오더라도
빗속을 뚫고 찬양과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말씀과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은혜와 사랑으로 말씀해 주셨다.

내일은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