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송다영이라고 합니다.
 음,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과제때문이라고 말씀드려야 한다는 사실이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기독교수업시간에(예수의 생애와 교훈) 목사님이 내 주신 과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남기려고 보니까 해외에서 전도를 하시는 선교사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라서 외로우시진 않을 것 같아요. 사진 보니까 아이도 너무 귀엽고 세분이서 정말 행복해 보이시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같은 동양이라고 해도 우리나라랑은 좀 다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각 나라마다 문화적 특색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아마 제일 늦게 올리는 사람이 될 것 같은데 늦었어도 저 역시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아요!!
 제가 큰 도움이 되어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로라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힘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