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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약속시간 전부터 그 동안 수고해 주신 기사님이 우리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이신 기사님의 덕분에 안전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귀국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여행을 더 하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다시는 이러한 여행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면서
한 보호자는 교회감사헌금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인상은 그들에게 참으로 좋게 심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에게도 무진장 좋았거든요.

한국에서의 큰 환영과 큰 배려와 많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복음 가족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리며
이 성경학교는 비와코 교회 교우들의 중보기도와 개척대 교사인 마쯔나미 상과 후루이 상의
세밀한 계획에 의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 선교여행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한국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16명의 어린이들에게 축복하셔서 미래에 교회와 사회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도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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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비와코교회 VBS는 하늘 유리바닷가에서 개최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학교를 마치고 예수님을 가이드로 모시고 우주를 여행하는 일정도 잡았으며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비와코 교회 여름성경학교 보고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여러분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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