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 마스 다들 뭐하고 지내실려나??
저는 24일 밤 늦게까지...ㅋㅋㅋ
크리스마스이브송을 부르러 다녔어요~
울 교회 학생들이랑 어린이들이랑 교회성도님들 집 곳곳을 다니면서~~ 기타치고 탬버린 들고..ㅋㅋ
캐롤과 찬미를 불렀더니 목이 조금 아프네요~
 많은 성도님들께서 너무도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보니 저희 모두 뿌듯했습니다.
다니다가 먹은 귤만해도 한 박스는 넘을듯..ㅋㅋ
이렇게 24일 밤이 흘렀네요~~~ㅋㅋ
다들 즐겁게들 보내고 있는지..궁금해요~ 아마 이사준비 맘음의 준비.. 여러가지 선교준비로 바쁘시겠네요..
아무튼 열심히 준비하시고.. 좋은모습 종종 전해주세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