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늘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송별회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나 선교지로 가셨네요...
전 그새 둘째 딸아이를 낳고 동성학교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딸하나 있다가 둘이 되니 이렇게 힘들고 정신이 없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은 어학연수 하시랴 두 아드님 챙기시랴 안봐도 그 어려움이 눈에 선하네요......

부디 새로운 선교지에서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 많이 체험하시길 기도로 후원할게요^^^

초은이가 옆에서 자꾸 불러서 나중에 다시 들어올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