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이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히로시마삼육중고등학교 캠퍼스에서
청년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 각 교회에서 열정과 비젼을 품은 청년들과 삼육동산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어린새싹들과의
함께하는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

하나둘의 힘은 약하나
함께하는 힘은 강하고 놀라움을 경험하며, 일본의 선교현장이 많이 척박하고 힘들지만
작은 소망들을 포기하지않고 다시금 품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교회에서는 아기포함 7명, 한국인집회소 청년2명과함께
4시간거리의 학교를 차2대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일본내에서만이라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도 빈번이 이루어질길 기도합니다.

08히로시마3.JPG08히로시마.JPG08히로시마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