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음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정을 설로 지냅니다.
선물 주고 받고 엽서주고 받고 ....가족끼리 모여 음식 나누어 먹고...
우리 설과 비슷한것 같아요.  다른점도 있지만요.

일본은 새해가 오기전에 대청소를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집도 대청소를 했습니다.

아직 일년이 안되었는데 많이 적응이 된듯 싶습니다.
그래도 연말이 되니 한국의 가족들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7기가 못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본인들은 오죽할까...
하나님이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실망이 크실 두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