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 선교사 가고 이제 처음으로 글을 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글을 보낸다.
나도 내년이면 선교사로 나가게 되니 선교사로 나간 친구가 생각이 나네
첫 해가 가장 신이 나기도 하고 가장 힘들기도 하겠지
교회 모습 보니까 참 부럽네
난 교회 건물을 가질 수 없는 선교사라 말이지
그곳에서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줘
서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항상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