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한인교회에서 첫 안식일을 보냈습니다.
같은 건물을 쓰는 오사카 동부 교회(일본인 교회)목사님이 잘 알고 지내던 박철한 목사님이어서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모두 한국사람답게 활달하시고,
열심이 있습니다.

와서 보니 선교를 위해서 할일이 참 많습니다.
특별히 목사요람을 보니 더욱더 할일이 많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