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인규입니다.
이사온 홈에 가입이 늦었습니다. ^^
이제 자주 들러 소통하겠습니다.

오늘은 2008년도 서석에서 출하하는 마지막 유기농 파프리카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선교지로 가기로 결정된 다음에 마음에 서운한 것중에 하나가 정말 풍성하게 마음껏 먹었던
유기농 야채들입니다.
정성껏 가꾼 장로님들의 유기농 야채를 이제 먹을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신 후 떡을 드시지 않아도 배부르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야채생각이 나니...
기도를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