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 간호학과 2학년 김진한이라고 합니다. 저희 학과 명득천목사님의 소개로 영원한 복음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해외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분께 메일을 보내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자발적으로 시작된 계기가 아니라 조금은 순수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저의 이 짧은 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해외선교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더군다나 왠지 일본이라는 나라는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힘들지만 보람된 일을 한다는 것은 결국 보상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고 예수님을 믿는 한사람으로 타지에서 봉사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굉장히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봉사하는 삶. 제 전공이 간호학이라 저도 이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는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지만 목사님을 통해서 해외선교에 언젠가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신종플루가 유행인데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에 있어서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가정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하심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하며 제 짧은 인사를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