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이지만 사랑의 정신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낍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목회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화나고, 낙담하고, 실망한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난 왕자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온 우주의 왕이십니다.
나는 아버지 대신 온 세상을 향해 사랑을 외칠 하늘의 왕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온갖 시험에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볼 때 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난 왕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사단이 어느 누구를 통해 나의 마음의 사랑의 정신을 빼앗으려 해도 -
십자가를 바라보며 사랑의 정신을 갖고 싶습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시험거리가 되지 않게 기도하려고 합니다.

선교사!  - 얼마나 감동적인 단어입니까?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 사랑을 가르치는 선비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선교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