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타이완은 여러모로 편리하게 되어있는 나라 같아요^^

우선 여기와서 신기하고 좋은 점을 두가지 들자면 여기서는 요요카드라는 교통카드가 있는데 8km 이내는 무조건 무료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요요카드를 찍고 대학에 언어공부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버스카드를 찍을때 마다 "요요"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마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요요 처럼 늘어났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요금제인거 같아요^^

집과 대학이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매일매일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탈때마다 요요라는 경쾌한 소리를 들을 때마다 선물을 받는 기분이랍니다^^

 

또한가지는 여기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필요한 만큼 담아서 무게에 따라 돈을 냅니다

자기가 먹은 만큼 내는 것이지요

어린아이는 110cm미만은 음식값을 안낸답니다^^ 

둘째 딸 초하가 여기에 해당된답니다 키가 작아 좋을 때는 음식점에 갔을때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생각나는대로 이곳 생활에 관한 속편을 또 올릴게요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