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마도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쿠리하라 선생의 가족과 스카이프 통화가 연결되었다.

어디에서도 정기적으로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는 곳이 없지만

생활비가 바닥이 나서 통장을 들고 은행에 가보면 어디에서 보냈는 입금액이 있어 살아간다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에 감동을 받는 모습이 역력했다.

영어교실에는 8명이 등록을 해서 가르치고 있고

최근에는 성경구도자 두명이 생겼는데

그중에 하나가 귀신들린 자였는데 기도를 통해서 귀신이 나가게 되었다고 했다.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아 최근에는 글을 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아래는 스카이프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는다고 했더니 조그만 귀여운 고양이를 들고와서 보여주었다.

학생이 가져단 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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