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물결...재림 전도단>

강원도와 제천,충북,경북, 경기에서 거주하시는 연로하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로 구성된 재림 전도단...


그 재림전도단원들은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충남 태안의 근흥교회에서
전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흔 한분의 전도단원들은 전도단장이신 평창교회 이대영 장로님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마음을 합쳐 열심히 마을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작은 시골마을에서 100여명이 넘는 구도자들이 교회로 나왔습니다.
그분들에게 정성을 다하시는 연로하신 장로님들...


연세 많으신 전도단원들이 이리저리 분주히 쉬지않고 뛰시는 것을
곁에서 바라보고 있으려니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져 왔습니다.

매일매일 주어진 전도회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잠드셨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너무나 흡족해 하시면 달게 주무셨습니다.

열두분이 침례를 받고 거듭났습니다.
오십여명이 넘는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교회를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재림이 가까운 줄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전도단원들...
재림전도단원들로 인해 근흥교회는 행복했습니다.


하나님...!!!
좋으신 우리 하나님!!!!
피곤한 재림전도단원들을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힘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