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 2 선교사로 일본 에히메현 마츠야마에서 개척 전도를 하고 작년 2월에 귀국한 이원호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평택중앙교회에서 2011 2 18-19일에 주말 부흥회 강사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이원호 목사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사진1).

마츠야마에서는 사무실을 임대하여 모든 집회를 했었지만, 평택중앙교회는 가운데 넓은 토지를 잡고 지은 지하 1 지상 4층의 건물의 교회였습니다.(사진2)

지하에는 식당이 있고, 1층에는 목회실, 세미나실, 교실등이 있고 본당은 2층이었습니다.

3층에는 자모실, 그리고 4층에는 넓고 사택이 있었습니다.

안식일 아침에는 조윤영 사모가 교회 현관 앞에 서서 성도들을 환영하였습니다.

아직 추운 계절임에도 밖에 서서 성도들과 구도자들을 맞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사진3).

이원호 목사(사진4) 마츠야마에서 개척 전도를 15 내외의 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지만 여기에서는 60여명의 성도들을 목양하고 있었습니다.(사진5).

신묘 목사가 일본어로 말씀을 전하고 이원호 목사가 통역을 하였습니다.(사진6)

한국에 귀국하여 1년이 지났기에 일본어를 많이 잊어 버렸다고 했지만 어려운 내용의 설교를 명확하게 통역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인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사진7)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평택 안성)지구 모임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북아시아 태평양지회의 권정행 목사(사진8) 한석희 목사(사진9) 진행으로 히즈핸즈 부흥회와 선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다듬어진 가창법은 회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사진11).

천정이 높은 평택 중앙 교회에 천사와 같은 노랫 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이유라씨 가족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 3대에 걸친 목회자 가정이어서 그녀의 아름다운 품성의 비결을 짐작할 있었습니다. 012.JPG 059.JPG 019.JPG 027.JPG 032.JPG 035.JPG 051.JPG 067.JPG 065.JPG  0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