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부장 권정행)는 2월 16일 오후
일본으로 파송되어 맡겨진 선교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고기림, 김광성, 박종수 목사 가정을 인천공항에서 반갑게 맞이하였다.
특별히 고기림 목사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배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고기림 목사 사모와 아들만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였다.
이들은 간소한 귀국 기도회와 인사를 가진후 각자의 자택으로 발걸음을 향했으며
앞으로 원 소속 합회로 복귀해 계속해서 선교사역에 매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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