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탱고의 나라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게시판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겨울입니다.  이곳의 겨울은 한국처럼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는 아니지만
밖에 오래 있으면 습도 때문 은근히 추위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이곳 온지 벌써 6년 임기가 다해가고 있습니다.
년말이면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가기전 이곳에서 시간만 때우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하며 주의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맡은 일을 충실히 하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