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기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주소대로 갔더니 참으로 귀한 말씀들이 있더군요. 최병기 목사님의 여러 말씀 중 한 말씀을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오염된 지구의 마지막 환기통 !> ******************************** 로마 천지를 공포의 도가니 속에 몰아넣은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은 그 군대를 이끌고 로마 땅을 짓밟은 15년동안 한번도 져 본일이 없고 칸네의 대 격전에서는 적의 반수도 못되는 군사를 가지고 배 이상이나 되는 모라의 대군 8만 6천명을 거의 전멸 시켰습니다. 그러나 멀리 고국을 떠났던 원정군의 수는 점점 줄어 들고 원병은 오지 않는데 오직 한가닥 희망은 스페인에 있는 그의 동생 하스돌발 의 6만명의 원병이 도착되기를 하 루가 천년 같이 기다리던중 그 동생이 도중에서 전사하여 그 목 베인 머리를 그 앞에 가져 왔을때 천하 용장 한니발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습니다. 슬프다 ! 천운이여 ! 나의 일이 끝났구나 ! 이것은 내가 전략을 잘못한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다. 천하를 호령하던 기개도 백전 백승 하는 지략도 기울어지는 운명앞에 아무 힘이 없다 는 것을 깨닫는 동시에 인간 역사의 배후에는 인간의 힘외에 하늘의 섭리가 있는것을 깨달아야만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생애는 반드시 하늘의 섭리에 맞겨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神)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 보면 그렇지 않은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죽은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영혼이 죽은것입니다.
마치 미아와 같이 된것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미아는 즉, 고아는 자신의 원래의 생일도 이름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아가 된 고아는 자기의 임의대로 혹은 고아원 원장 멋대로 생일과 이름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신자의 비유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으로 떨어져 나간 신자는 미아가 되어 안식일도 모르고 일요일을 임의 대로 지 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생일 인양 자랑하면서 다닙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마지막 기별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 오염된 지구의 마지막 환기통인 참된 안식일 입니다.
창 1: 1절 보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지금 처럼 오염된것도 없었고 지금처럼 온갖 더러움과 누추함이 없는 글자 그대로 천국이었습니다. 주님이 오시게 되면 우리가 거기서 살게 될것인데 성경 말씀에 보면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나서 길 가 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과실을 맺히되 날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를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 22:1 -2)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맑은 물 마시는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만 가고 있다는 것을 신 문을 통하여 종종 읽게 됩니다. 그래서 수도물에 관심을 갖고 그것도 모자라서 생수를 사다 먹기도 하고 수십만원 하는 정수기를 들여 놓고 맑은 물을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들이시여 ! 하늘에 가면 이러한 물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맑은 나머지 수정같이 맑은 물을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에 주신 물을 우리가 마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켜야만 되는것입니다.
창 2:2,3절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 님이 그 창조 하시며 만드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 하였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일곱째날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주시고 안식하셨습니다. 이날은 바로 전 인류의 생일 날이요 축복을 충만히 받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첫째날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 둘째날은 궁창을, 세째날은 식물을, 네째날은 日,月,星辰(일월성신) 즉,해 와 달 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째날은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고, 여섯째날은 모든 가축과 짐승을 만드시고 마침내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날에 창조의 기념일로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이날은 그 어느 누구도 도무지 바꿀수 없는 날인것입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날에 하나님을 부르며 경배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게서는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삼상 15:22)
이 안식일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의 창조의 기념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 가운데는 모두가 고아가 아닌 다음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계실것입니 다. 제 생일은 음력으로 정월 초 이튿날 바로 1월 2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별로 생일을 지켜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생일이 1월 2일 이었기 때문에 저의 어머님께서 늘 바쁘셨고 저 또한 윗 어른 들 에게 세배차 다니느라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생일이 지나가는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하고 제 아내가 처음으로 생일 음식을 차려 주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몰랐다는 핑계로 우리 인류의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원수 사탄의 최대의 목적은 어떻게하든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흉계를 꾸미고 있습니다.
바로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인 성별의 표라고 에스겔 20:12 절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계명을 지켰습니다.(창 26:5)
또한 시내산 이전에도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통하여 안식일을 교육시켜 주셨습니다. 평일에는 하루분만 내렸고, 안식일 예비일에는 두배나 내렸습니다.그리고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몸소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모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특이한 사항은 평일에 내린 만나는 이틀분을 보관하면 부패를 하였고 안식일 예비일 에 내린 만나는 그 다음날이 되어도 부패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40년간 그의 백성들을 교육시키셨습니다.
특별히 출 20: 8 -11절에서 십계명을 반포 하시면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 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또한 주님이 오시 므로 율법을 폐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 5:18절에 분명히 선포 하시기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성경 연구를 게을리 하는 일부 개신교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안식일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키셨습니다.
눅 4:16절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자 !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내용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는 내용입니까 ?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입니까? 여기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어쩌다 한번 , 혹은 가끔 안식일을 지켰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조상 대대로 구정,설날을 지키고 있는데 이것을 바로 규례대로 지킨다고하는 이야기를 종종 우리는 듣게 됩니다.
규례란 ? 과거에도 지켜왔고 오늘 현재도 지키고 앞으로도 지킨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규례 , 글자 그대로 과거 아담과 하와가 지켜왔고 아브리함이 지켰었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 왔던 그 축복의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성경 말씀에 분명히,너무나 확실하게 있지 않습니까 ?
그런데 많은 개신교 교회가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존경하는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규례에 따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눅 23:56절에 계명을 쫓아 안식일에 쉬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도 안식일을 지켜왔습니다.
행 13:14절에 안디옥에서 1번, 행 17: 2절에 데살로니가 에서 3번, 행 13:42 절에 다시 한번 안디옥에서 한번 , 행 16:13절에 빌립보에서 한번, 행 18,4,11 절에 고린도에서 78번 모두 84번 씩이나 지켜왔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할수 있 겠습니까 ?
이렇게 성경을 한번만이라도 주의깊게 읽어본다면 이런 억지를 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 ~~~~~ ~~~~~ ~~~~~ ~~~~~ ~~~~~ ~~~~~ ~~~~~ ~~~~~ ~~~~~ < O . H . P. 사용 >
1. 안식일의 목적
1) 창조의 기념 ............ 창 2:1 -3, 출 20:11 2) 인류의 행복 ............ 막 2:27 - 28, 창 2:3 3) 성별의 표 .............. 겔 20:12, 20, 출 31:13, 16 40 구속의 표 .............. 신 5:15, 계11:8
2. 구약의 안식일 준수
1) 창조 때 ................ 창 2:1 -3 2) 아브라함도 계명을 지킴 . 창 26:5 3) 시내산 이전에 .......... 출 16:23 - 30 4) 십계명 반포 당시 ....... 출 20:8 -11 5) 시내산 이후 ............ 겔 20:13 - 15, 암 8:4 -10, 사 56:1 -7, 렘 17:19 - 27, 느 13:15 - 22
1) 제칠일이 안식일임 .... 창 2:2 -3, 출 20:10 -11 2) 제칠일은 어느 요일인가 ? .. 눅 23:53, 24:1, 막 16:9 6 7 1 예 비 일 안 식 일 첫 째 날 (금 요 일) (토 요 일) (일 요 일) 3) 시간 성경상의 하루의 시작과 끝 ..창 1:(해질 때부터 다음 날 해질 때까지)렘23:32
우리는 이 내용을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칠일 안식일이 바로 지금의 일곱째 날인 토요일 ( 土曜日 )인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면 왜 일요일이 생겨났습니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 싶으실것입니다. 사단은 바로 우리 모든 인류를 멸망에 빠지게 하기 위하여 아주 무시무시한 모조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로마 법왕권입니다. 이 일요일은 바로 법왕권이 만든 것입니다.
단 7:25절에 보면 첫째로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자를 대적하며 둘째로 또 지극히 높으신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것이며 세째로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것이며 네째로 성도를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내리라 했습니다. 1563년 1월 18일에 레기오의 대주교는 그의 연설에서 교황권의 권위에 대해 분명히 발표 했습니다. 홀쯔맨이 쓴 경전과 전통 란 책 263 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레기오의 대 주교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교회 자체의 권위에 의해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켰기 때문에 전통이 성경보다 우월하다고 공개적 으로 선언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교황권의 권위의 근거가 안식일을 제칠일인 토요일에서 제 일일인 일요일로 변경 시킬수 있는 권리위에 확립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교회는 성경보다 상위에 있다.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킨 처사가 이 사실에 대한 증거다 라고 1923 9월 1일 자 카톨릭 레코드지에 언급되어있습니다.
저명한 교황권의 대변인인 기본스 추기경은 이렇게 기술했 습니다. 물론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 시킨것은 천주교회의 처사다 . 이 처사가 바로 종교 적인 문제에 관한 천주교회의 교권의 표이다
여러분 들이시여 ! 그 추기경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시킨 행위에 대해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 그것은 천주교회의 권위와 권세의 표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짐승의 표입니다.
교리의 초신자 교리문답 1957년 50페이지에 보면 아주 어마어마한 말이 들어있습니다. 문 : 어느날이 안식일인가 ? 답: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왜 ? 우리는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준수 하는가 ? 답 : 우리가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준수하는 이유는 천주 교회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그 신성성을 옮겼기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 우리의 안식일은 겔 20:12절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라고 분명하게 선언 하였습니다. 그 누가 감히 안식일을 바꿀 수가 있겠습니까 ?
여러분 들이시여 !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
지금 이시간 모두는 예 ! 라고 크게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복음 14:14절,21절,24절에 강조 하기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호소 하십니다. 이 안식일은 24장24절에 앞으로 있을 환난 때에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못 밖힌 손을 펴시면서 나를 따라 오라고 요청하 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따라 오기를 원하시는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결심을 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 여러분 들이시여 ! 지금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예수님 게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는 다 내게로 오라고 간곡히 부르고 계십니다.(마11 : 28) 아직 결심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거절하지 마시고 어서 일어 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시간 나의 피 ! 나의 피 ! 를 보시고 이 죄인을 용서 하소서 ! 라 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시간 결심하고 일어나신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실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일어 나신 분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 이시간 이 엄청난 진리를 받아 들이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자리에서 일어난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 갈바리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영광의 하늘 본향에 기필코 들어 가게 도와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 아 멘 ---
참 진리의 은혜와 축복의 말씀...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6.09 22:24:00 (*.48.114.10)
맑은소리
집사님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만드는 중입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2009.06.09 23:02:50 (*.230.106.91)
대만미아오리
오늘 카페 가입을 하였습니다. 지난 주 막 전도회가 끝나서 지금은 시간이 없지만 천천히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기 목사님의 여러 말씀 중 한 말씀을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오염된 지구의 마지막 환기통 !>
********************************
로마 천지를 공포의 도가니 속에 몰아넣은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은 그 군대를 이끌고 로마 땅을 짓밟은 15년동안 한번도 져 본일이 없고 칸네의 대 격전에서는 적의 반수도 못되는 군사를 가지고 배 이상이나 되는 모라의 대군 8만 6천명을 거의 전멸 시켰습니다.
그러나 멀리 고국을 떠났던 원정군의 수는 점점 줄어 들고 원병은 오지 않는데 오직 한가닥 희망은 스페인에 있는 그의 동생 하스돌발 의 6만명의 원병이 도착되기를 하 루가 천년 같이 기다리던중 그 동생이 도중에서 전사하여 그 목 베인 머리를 그 앞에 가져 왔을때 천하 용장 한니발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습니다.
슬프다 ! 천운이여 ! 나의 일이 끝났구나 ! 이것은 내가 전략을 잘못한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다.
천하를 호령하던 기개도 백전 백승 하는 지략도 기울어지는 운명앞에 아무 힘이 없다 는 것을 깨닫는 동시에 인간 역사의 배후에는 인간의 힘외에 하늘의 섭리가 있는것을 깨달아야만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생애는 반드시 하늘의 섭리에 맞겨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神)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 보면 그렇지 않은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죽은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영혼이 죽은것입니다.
마치 미아와 같이 된것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미아는 즉, 고아는 자신의 원래의 생일도 이름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아가 된 고아는 자기의 임의대로 혹은 고아원 원장 멋대로 생일과 이름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신자의 비유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으로 떨어져 나간 신자는 미아가 되어 안식일도 모르고 일요일을 임의 대로 지 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생일 인양 자랑하면서 다닙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마지막 기별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 오염된 지구의 마지막 환기통인 참된 안식일 입니다.
창 1: 1절 보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지금 처럼 오염된것도 없었고 지금처럼 온갖 더러움과 누추함이 없는 글자 그대로 천국이었습니다.
주님이 오시게 되면 우리가 거기서 살게 될것인데 성경 말씀에 보면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나서 길 가 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과실을 맺히되 날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를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 22:1 -2)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맑은 물 마시는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만 가고 있다는 것을 신 문을 통하여 종종 읽게 됩니다.
그래서 수도물에 관심을 갖고 그것도 모자라서 생수를 사다 먹기도 하고 수십만원 하는 정수기를 들여 놓고 맑은 물을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들이시여 !
하늘에 가면 이러한 물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맑은 나머지 수정같이 맑은 물을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에 주신 물을 우리가 마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켜야만 되는것입니다.
창 2:2,3절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 님이 그 창조 하시며 만드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 하였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일곱째날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주시고 안식하셨습니다.
이날은 바로 전 인류의 생일 날이요 축복을 충만히 받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첫째날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
둘째날은 궁창을,
세째날은 식물을,
네째날은 日,月,星辰(일월성신) 즉,해 와 달 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째날은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고,
여섯째날은 모든 가축과 짐승을 만드시고 마침내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날에 창조의 기념일로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이날은 그 어느 누구도 도무지 바꿀수 없는 날인것입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날에 하나님을 부르며 경배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게서는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삼상 15:22)
이 안식일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의 창조의 기념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 가운데는 모두가 고아가 아닌 다음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계실것입니 다.
제 생일은 음력으로 정월 초 이튿날 바로 1월 2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별로 생일을 지켜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생일이 1월 2일 이었기 때문에 저의 어머님께서 늘 바쁘셨고 저 또한 윗 어른 들 에게 세배차 다니느라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생일이 지나가는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하고 제 아내가 처음으로 생일 음식을 차려 주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몰랐다는 핑계로 우리 인류의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원수 사탄의 최대의 목적은 어떻게하든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흉계를 꾸미고 있습니다.
바로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인 성별의 표라고 에스겔 20:12 절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계명을 지켰습니다.(창 26:5)
또한 시내산 이전에도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통하여 안식일을 교육시켜 주셨습니다.
평일에는 하루분만 내렸고, 안식일 예비일에는 두배나 내렸습니다.그리고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몸소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모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특이한 사항은 평일에 내린 만나는 이틀분을 보관하면 부패를 하였고 안식일 예비일 에 내린 만나는 그 다음날이 되어도 부패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40년간 그의 백성들을 교육시키셨습니다.
특별히 출 20: 8 -11절에서 십계명을 반포 하시면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 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또한 주님이 오시 므로 율법을 폐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 5:18절에 분명히 선포 하시기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성경 연구를 게을리 하는 일부 개신교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안식일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키셨습니다.
눅 4:16절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자 !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내용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는 내용입니까 ?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입니까?
여기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어쩌다 한번 , 혹은 가끔 안식일을 지켰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조상 대대로 구정,설날을 지키고 있는데 이것을 바로 규례대로 지킨다고하는 이야기를 종종 우리는 듣게 됩니다.
규례란 ?
과거에도 지켜왔고 오늘 현재도 지키고 앞으로도 지킨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규례 , 글자 그대로 과거 아담과 하와가 지켜왔고 아브리함이 지켰었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 왔던 그 축복의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이 성경 말씀에 분명히,너무나 확실하게 있지 않습니까 ?
그런데 많은 개신교 교회가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존경하는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규례에 따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눅 23:56절에 계명을 쫓아 안식일에 쉬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도 안식일을 지켜왔습니다.
행 13:14절에 안디옥에서 1번,
행 17: 2절에 데살로니가 에서 3번,
행 13:42 절에 다시 한번 안디옥에서 한번 ,
행 16:13절에 빌립보에서 한번,
행 18,4,11 절에 고린도에서 78번 모두 84번 씩이나 지켜왔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할수 있 겠습니까 ?
이렇게 성경을 한번만이라도 주의깊게 읽어본다면 이런 억지를 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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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 H . P. 사용 >
1. 안식일의 목적
1) 창조의 기념 ............ 창 2:1 -3, 출 20:11
2) 인류의 행복 ............ 막 2:27 - 28, 창 2:3
3) 성별의 표 .............. 겔 20:12, 20, 출 31:13, 16
40 구속의 표 .............. 신 5:15, 계11:8
2. 구약의 안식일 준수
1) 창조 때 ................ 창 2:1 -3
2) 아브라함도 계명을 지킴 . 창 26:5
3) 시내산 이전에 .......... 출 16:23 - 30
4) 십계명 반포 당시 ....... 출 20:8 -11
5) 시내산 이후 ............ 겔 20:13 - 15, 암 8:4 -10, 사 56:1 -7,
렘 17:19 - 27, 느 13:15 - 22
3. 신약시대 이후의 안식일 준수
1) 예수께서 지킴 ....... 눅 4:16, 막1:21
2) 예수님의 제자들 ..... 눅 23:56
3) 부활 후 ............. 행 13:14, 44, 16:13, 17:2, 18:4
4) 환란 때도 준수해야 함 .. 마 24:20
5) 신천 신지에서도 ..... 사 66:22 - 23
4. 안식일은 어느 날인가 ?
1) 제칠일이 안식일임 .... 창 2:2 -3, 출 20:10 -11
2) 제칠일은 어느 요일인가 ? .. 눅 23:53, 24:1, 막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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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비 일 안 식 일 첫 째 날
(금 요 일) (토 요 일) (일 요 일)
3) 시간
성경상의 하루의 시작과 끝 ..창 1:(해질 때부터 다음 날 해질 때까지)렘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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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내용을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칠일 안식일이 바로 지금의 일곱째 날인 토요일 ( 土曜日 )인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면 왜 일요일이 생겨났습니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 싶으실것입니다.
사단은 바로 우리 모든 인류를 멸망에 빠지게 하기 위하여 아주 무시무시한 모조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로마 법왕권입니다.
이 일요일은 바로 법왕권이 만든 것입니다.
단 7:25절에 보면
첫째로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자를 대적하며
둘째로 또 지극히 높으신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것이며
세째로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것이며
네째로 성도를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내리라 했습니다.
1563년 1월 18일에 레기오의 대주교는 그의 연설에서 교황권의 권위에 대해 분명히 발표 했습니다.
홀쯔맨이 쓴 경전과 전통 란 책 263 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레기오의 대 주교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교회 자체의 권위에 의해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켰기 때문에 전통이 성경보다 우월하다고 공개적 으로 선언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교황권의 권위의 근거가 안식일을 제칠일인 토요일에서 제 일일인 일요일로 변경 시킬수 있는 권리위에 확립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교회는 성경보다 상위에 있다.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킨 처사가 이 사실에 대한 증거다 라고 1923 9월 1일 자 카톨릭 레코드지에 언급되어있습니다.
저명한 교황권의 대변인인 기본스 추기경은 이렇게 기술했 습니다.
물론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 시킨것은 천주교회의 처사다 . 이 처사가 바로 종교 적인 문제에 관한 천주교회의 교권의 표이다
여러분 들이시여 !
그 추기경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시킨 행위에 대해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
그것은 천주교회의 권위와 권세의 표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짐승의 표입니다.
교리의 초신자 교리문답 1957년 50페이지에 보면 아주 어마어마한 말이 들어있습니다.
문 : 어느날이 안식일인가 ?
답: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왜 ? 우리는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준수 하는가 ?
답 : 우리가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준수하는 이유는 천주 교회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그 신성성을 옮겼기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
우리의 안식일은 겔 20:12절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라고 분명하게 선언 하였습니다.
그 누가 감히 안식일을 바꿀 수가 있겠습니까 ?
여러분 들이시여 !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
지금 이시간 모두는 예 ! 라고 크게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복음 14:14절,21절,24절에 강조 하기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호소 하십니다.
이 안식일은 24장24절에 앞으로 있을 환난 때에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못 밖힌 손을 펴시면서 나를 따라 오라고 요청하 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따라 오기를 원하시는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결심을 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 여러분 들이시여 !
지금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예수님 게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는 다 내게로 오라고 간곡히 부르고 계십니다.(마11 : 28)
아직 결심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거절하지 마시고 어서 일어 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시간 나의 피 ! 나의 피 ! 를 보시고 이 죄인을 용서 하소서 ! 라 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시간 결심하고 일어나신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실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일어 나신 분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
이시간 이 엄청난 진리를 받아 들이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자리에서 일어난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
갈바리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영광의 하늘 본향에 기필코 들어 가게 도와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 아 멘 ---
참 진리의 은혜와 축복의 말씀...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