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9 23:01
목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희에게도 개구장이 아들 둘이 있는데 얼마나 빨리 운동화가 닳아 없어지는지.. 2-3개월이 못되어 다시 운동화를 사주면서 너희들은 왜 이리 빨리 운동화가 닳느냐고 하면 큰 아이는 많이 뛰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건강하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목사님의 글을 읽고나니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운동화를 사 주어야 할듯 합니다. 선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가장 감사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함과 그 아이들의 장래를 주님께서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이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