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의 마무리를 이렇게 외치며 마무리 해보셨습니까?

 

대만 이란으로 삼육대학교 중문과에서 12명의 천사들이 날라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3명의 조장으로 총 15명의 학생들이 왔습니다.

 

하지만, 첫날 공항에서 맞이한 이들의 모습에서는

집 밖으로 처음 나와본 어린아이들의 마냥 신기해 하는 모습이 있었기에...

 

내심 걱정반 근심반으로 전도회 시작을 위해 준비한 첫날, 월요일

그날 저녁, 함께 모여 피드백 하는 시간 가운데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돌아가며 그날을 반성하고 마지막 말로 수화자가 "하나님"하고 말하면

다른 학생들이 모두 함께  "감사합니다." 외치는 피드백.

 

어린 학생들이지만, 하나님 안에 감사하는 이들의 모습 가운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교회를 가득 매운 사람들 가운데

처음해보는 봉사대 활동이 힘들만도 할텐데...

 

벌써 3일째, 전도회로는 2일째 모든 시간을 마무리 하는 가운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이

 

이란 부흥 교회(宜蘭復興教會)에 부흥의 바람을 불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하루를 마무리 하시며 가족이 함께 모여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교회활동을 마무리 하시며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함께 크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분명 저희처럼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분명 저희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사진은 다음 기회에...

어제 밤에도 늦은 시간까지 올리다 올리다 컴퓨터 앞에서 지쳐 쓰러졌습니다. 하하하...

대만 인터넷 사정이 그래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한 밤 중에 사진을 정리해 올린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행사의 순간 순간을 이쁘게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