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31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호남삼육고등학교 교사 장수진입니다.
잘지내시고 계시죠?
글 한번 써야지 해놓고서는 ..이제야 글을 쓰네요.
보고싶은 반치아오행복교회 성도님들도 다들 잘지내시죠?
지난여름..
함께했던 순서들, 함께했던 여행들....
함께했던 시간들, 함께했던 경험들...
정말 너무 소중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학중에도 학교에 있다보니.. 가지못한다는 거..
다음방학에 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일 아침 반치아오행복교회를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들..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들...
더 많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들...
차곡차곡 쌓아서 다음번에 방문할때에 몽땅 드리고올 예정이예요. ㅋㅋㅋㅋ
그때까지 잘지내고 계셔요~
참, 제가 이렇게 편지 쓴 내용들..
반치아오 행복교회 성도님들과.. 친구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
2010.01.23 23:57:01 (*.229.195.53)
수진 선생님!! ㅋㅋ수진아 우리 반치아오행복교회에 여전한 관심과 기도 고마워. 지난 여름 너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정말 감사하기도하고 놀랍기도 했단다. 코흘리개 안식일 오후 분교반 꼬맹이가 아주 멋진 삼육 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어 있어서... 아마 수진이 너의 모습을 보면 시골 교회 집사님들도 너무 기뻐하실 것 같다. ^^ 1월에 같이 전도회를 할 수 있을 줄 알고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여름엔 꼭꼭 와야해. 알았지?
예전 안천교회분교학생반이 다 모여 오면 좋겠다.ㅋㅋ
예전 안천교회분교학생반이 다 모여 오면 좋겠다.ㅋㅋ
매일 기도드리시는 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장 선생님의 기도가 선교지에서
그리고 선생님의 가정과 교실에서 매일 응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