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화 받고 평안을 회복(?) 중입니다...^^;; 좀 전까지 불편한 전화통화로 가슴도 답답하고 속이 타는 것을 누르려는 찰나 또 벨소리가 울려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거든요.-.-;;; 참는 법, 인내하는 법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분별하여 지혜로 대처하는 법이 절실합니다. 모두 일주일동안 묵은 감정이 있으시면 정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안식일 맞이하세요^^
매일 미국에 계신 어머니께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드리는 일이 부담스럽던 때가 바로 몇 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인터넷 전화에다 스카이프 등이 생겨서 전화비용이 덜 부담스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일선교회에서 섬길 때에 안식일 아침마다 전화를 걸어서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라고 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용기를 얻었었는지요. 지금은 그 자매도 사모가 되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그 자매에게 전화를 걸어서 옛날의 빚을 갚아야겠습니다.
2008.11.14 15:43:22 (*.217.209.156)
pmm6기-일본-진규네
사모님 보고 싶어요.^^ 사모님과 한방쓰며 이야기 했던때가 벌써 4년전이네요^^ 작년에 생각지도 못했던 송별회때 멀리서부터 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사모님과 한번 전화 통화하고 싶어요.
더 부지런히 전화를 해야 하겠습니다.
매일 미국에 계신 어머니께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드리는 일이 부담스럽던 때가 바로 몇 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인터넷 전화에다 스카이프 등이 생겨서 전화비용이 덜 부담스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일선교회에서 섬길 때에 안식일 아침마다 전화를 걸어서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라고 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용기를 얻었었는지요.
지금은 그 자매도 사모가 되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그 자매에게 전화를 걸어서 옛날의 빚을 갚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