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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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한 하루!!! 1 imagefile
[레벨:3]행복Lee
1372   2012-10-19
참으로 신기하다~ 여수요양병원에서 투병중인 준혁이를 보기위해 대만에서 온 3명의 교우님들과 이야기를 하며 삼육대 후문을 걸어가다 붕어빵이 먹고 싶어서 잠시 멈췄다. 그들이 우리가 중국어로 대화하는 것을 듣더니 자기들도 ...  
510 미아오리 그리고 반치아오에서 한 달 1
[레벨:2]하늘 나그네
1555   2012-10-07
미아오리 교회를 뒤로하고 반치아오 행복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어느새 한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있고 지금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미아오리 교회이지만 이렇게 새롭게 다시 무엇인가를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주...  
509 再見! -신서영 선교사의 글 3
[레벨:3]행복Lee
1722   2012-08-09
엊그제 이재형 목사님께서 한국으로 떠나셨다. 목사님을 보낸 바로 그 날 저녁에도 한글반은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었다. 그 다음날 오전에도, 오후에도, 학생들은 변함없이 한글을 배우러 왔다. 수업을 시작하고 10분, 20분이 지...  
508 서재영목사님..준혁이 오늘 어떤가요? 5
[레벨:11]홍원근
2133   2012-05-14
서재영목사님... 준혁이 소식이 오늘은 안 올라와서 궁금해집니다. 잘 회복되고 있겠지요? 준혁이 소식 아시는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료선교사님들 가족들에 대한 서재영목사님의 절절한 사랑에 감동합니다. 그런 모든 ...  
507 선교사의 길 - 도애란 집사님의 선교 여행기 9 imagefile
[레벨:3]행복Lee
1489   2012-05-07
마지막 날 아침이다. 신서영 선교사가 학교로 떠난 후 마저 짐을 꾸려 출국할 준비를 다 마칠 즈음에 사모님과 푸아이 집사가 왔다. 아침으로 과일을 먹으라고 열심히 준비하시던 사모님, 드디어 상위에 과일이 차려졌고 사모님...  
506 타이완을 돌아보며 - 도애란 집사님의 선교 여행기 8 imagefile
[레벨:3]행복Lee
1694   2012-05-07
오늘은 하나. 둘 떠나는 날이다. 데비드목사님 부부는 오후1시 비행기로, 골든 엔젤스는 오후 5시 비행기로 떠나기로 되어있고 나는 티켓이 없기도 했지만 하루 쯤 남아서 관광과 함께 문서전도를 하고 내일 출발하기로 되어 있...  
505 감동의 침례식 - 도애란 집사님의 선교 여행기 7 imagefile
[레벨:3]행복Lee
1774   2012-05-07
다른 날 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왜냐하면 안식일이고 아침식사도 준비 해야 하고 침례식도 있는데다가 전교인 점심 식사도 준비해야 하고 안식일학교 순서 중 간증도 하라고 해서 마음이 바빠져서였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모...  
504 침례 빈대떡 - 도애란 집사님의 선교 여행기 6 imagefile
[레벨:3]행복Lee
1300   2012-05-06
‘주님 오늘은 침례서약을 받는 날입니다 저의 요리강습이 작은 도움이 되게 해 주세요’ 빈대떡 강습을 위해서 사온 녹두껍질을 물에 담가 벗기느라 정말이지 물을 몇 번을 갈아주었는지 모른다. 한국이나 필리핀에서는 반 타개...  
503 행복 김치 사세요 - 도애란 집사의 선교 여행기 5 imagefile
[레벨:3]행복Lee
2422   2012-04-26
김치 강습하는 날이라 전 과정을 보여주려면 배추를 미리 사서 절여야 했는데 어제저녁에 사모님이 어렵게 구해오신 것은 크고 좋은 배추가 아니라 타이완 배추라서 작고 연하며 심이 길게 있는 것이었다. 배추 김치 담글 때 ...  
502 김밥신학 - 도애란 집사의 선교여행기 4 3 imagefile
[레벨:3]행복Lee
2117   2012-04-24
오늘은 김밥을 강습하는 날이다 ‘주님, 요리강습을 할 때 복음과 함께 전도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자 이제 요리선생님이 오십니다~” 하는 멘트와 함께 오나라~오나라~아주오나~ 노래소리가 들리고 박수...  
501 요리강습 첫날 - 도애란 집사의 선교여행기 3 imagefile
[레벨:3]행복Lee
1726   2012-04-24
오늘부터 요리강습이 시작되는 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예배를 드리고 아침 10시부터 골든엔젤스가 노래한 후에 린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한글반을 한 후에 11시 30분부터 요리강습을 하고, 저녁에도 다시 데비드 목사님이 설교를 ...  
500 황금천사 - 도애란 집사의 선교여행기 2 imagefile
[레벨:3]행복Lee
1428   2012-04-24
“집사님 5시예요” 라는 소리를 듣고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어제의 피곤은 간 데 없고 무엇을 맛있게 만들어서 대원들을 먹이나~에 대한 관심만 있을 뿐이었다. 필리핀에 살면서 시이모님과 도우미들이 늘 식사를 준비해주셔...  
499 타이완의 첫날 - 도애란 집사의 선교여행기 1 imagefile
[레벨:3]행복Lee
1630   2012-04-24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었다. ‘주님 이제 대만으로 선교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저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모든 것을 순적히 만나게 하시며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소서‘ 반치아오...  
498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소서 - 서영3 image
[레벨:3]행복Lee
1232   2012-04-23
신서영선교사의 글입니다.(3) 전도회 전부터 계속 기도해 오던 것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해 달라는 기도였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나는 내 영혼을 전율시킬 뭔가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497 다시 시작된 새벽기도회 - 서영4 image
[레벨:3]행복Lee
983   2012-04-23
신서영 선교사의 글입니다. (4) 다음날 안식일 예배에는 유래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대원들과 교우님들을 제외하고도 30여명이나 되었다. 조그만 예배당은 통로도 없이 꽉 찼고, 평소에 쓰지 않던 여분의 의자들도 모조...  
496 평신도에게 맡겨진 침례 결심 - 서영2 3 image
[레벨:3]행복Lee
1149   2012-04-23
신서영선교사의 글입니다. (2) 4월 8일 일요일 저녁, 헌신예배를 드렸다. 한국에서 종종 해 보았던 헌신회 분위기를 만들려고 촛불까지 등장시켰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촛불은 너무 어둡고, 공간은 너무 어수선하고, 어...  
495 나를 감동시킨 골든엔젤스 - 서영1 1 image
[레벨:3]행복Lee
996   2012-04-23
신서영선교사의 글입니다. (1)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전도회였다. 근 한달 전부터 목사님과 함께 새벽기도회 시간에 이 시간을 위해, 함께 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왔었다. 그리고 과연 “그분 안에서는 희망이 실망으...  
494 감동의 도가니(반치아오행복교회 골든전도회) 5 image
[레벨:3]행복Lee
1303   2012-04-20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2-13)你們要呼求我, 禱告我, 我就應你. 你們尋求我, 若專心尋求我, 就必尋見.(耶29:12-13) 난 봄이 좋다....  
493 하나님 사랑에 반응한 또 하나의 결실 4 image
[레벨:3]행복Lee
1256   2012-04-19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골든엔젤스 대원들과 함께하는 전도회 둘째날 한글반 학생 중 한명이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왔다. 그 자매의 이름은 차오징윈(曹瀞雲조정운), 애칭은 차이차이(柴柴)이다. 처음 그 자매를 보았을 때의 첫이...  
492 자매교회가 되고 싶어요 1
[레벨:3]안명찬
1071   2011-12-30
대만에서 PMM 선교사로 봉사했던 안명찬 입니다. 이제는 돌아온 선교사지만, 선교지에 대한 그리움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대만에 있을 때부터 자매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실천하지 못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