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홈페이지에 오니 조금은 어색합니다.
방금 등록했습니다.
내년에 지원하시는 선교사님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난토우에 기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교우인 임계우 자매가 결혼 후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실 믿지 않는 남편과 살아가는 일이 쉽지는 않을 텐데, 그 집안의 현재까지는 유일한 손자 아들입니다.
시아버지와 시할아버지가 매일 손자를 보러 병원에 오시더군요.
손자가 좋기는 좋은 모양입니다. 90이 넘으신 시할아버지께서 증손자 보기 위해 날마다 오시니...
다행인 것은 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의사가 하는 말이 갑상선이 의심이 된다는 말에 산모가 많이 놀랐고 저희들도 그 일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방문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는 군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선교사님 자녀들 외국에서 건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같지 않은 환경에서 감기와 기타 질병에 노출되는 일이 많더군요.
주님께서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 가정이 건강의 축복을 주심과 동시에 가정에 큰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기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P.S. 제 인터넷 전화 번호가 예전번호이더군요.
070-8241-3606으로 변경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