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긴 딸들-반치아오행복교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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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끊임없는 공격이 있었지만 신동희 목사님께서는 신실하게 말씀을 증거하고 죄인들의 마음에 결심을 호소하자 총 일곱명의 영혼들이 침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엔 다섯명의 영혼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침례를 받았고 작년 9월부터 안식일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커플은 교회에 있는 침례탕이 아닌 강이나 바다에서 받고 싶다고 하여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정여균 자매는 안식일 오후 3-4시에 있는 한글반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이전에 인터넷에 올린 한글반 광고를 보고 찾아온 자매입니다. 골든 엔젤스 대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말씀에 감동받아 침례를 결심했습니다.

정수방 자매는 골든엔젤스 대원들의 야외 전콘서트를 보고 전도회에 참석한 자매입니다. 한국요리에 관심이 많고 이미 가정에서 이혼을 경험했으며 사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지만 전도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일 출석하고 신동희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변화된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침례를 결심했습니다.

허옥영 자매는 4대째 장로교회 교인이고 원주민인데 안식일의 기별을 듣고 이 교회에 나오기로 결심하며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영의 자매는 중국요리 요리사인데, 신문에서 무료 한국요리교실 광고를 보고 찾아온 자매입니다. 이전에 친구와 함께 겨우 몇 번 교회를 가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마음속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로 결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 이진니 자매는 싱가폴 사람입니다. 잠시 남편을 따라 대만에 왔다가 벌써 몇 년 동안이나 산전수전 겪으면서 고생을 많이 한 자매입니다. 어느 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간판을 발견하고는 찾아온 자매입니다. 부모님께서 이혼 한 뒤 양어머니에 의해 양육되었는데 양어머니가 다니는 교회가 재림교회였다고 합니다. 바른 신앙을 가르쳤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하지 말아야 할 것만을 강요하는 재림 신앙을 가르쳐 재림 교회에 대해 아주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분에게도 전도회 전에 침례공부를 제안했었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전도회에 참석했고, 김만장 장로님의 안마를 받으며 마음문이 많이 열렸고 안식일 오전 침례식을 보면서 특별한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 사람이 침례를 받는 그 자리는 내가 서야할 자리인데....” 그러면서 침례를 결심했고 안식일 오후에 다시한번 아름다운 침례식이 거행되게 되었습니다.

그 영혼들을 보면서 큰 기쁨과 함께 어떻게 그들을 계속적으로 말씀으로 양육해야 할 지 마음에 기쁜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닻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