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를 돌아보며 개척교회를 시작한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영어성경반를 통해 알게된 몇몇의 구도자들과 교우님들을 초청하여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듣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한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교회 안 장식을 저희가 전혀 손대지 않고 몇몇의 젊은이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했다는 것입니다( 순서지, 크리스마스 츄리, 데코레이션, 프로그램 기타 등등.... ) 그리고 각자 가진 달란트를 적극 활용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광야와 같은 척박한 선교지에서 선교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지만, 다시한번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을 붙잡고 2010년 한해에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각 선교지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연말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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