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나요?
목사님이 교문리교회에 학생전도사로 오셨을 때 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 저도 목사님처럼 1000명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 꿈이 17기 1000명 선교사로 다녀오며 이루어 졌습니다.
1000명 선교사를 다녀오며 다시 장기 선교사로 지원하기를 하나님께 서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PMM선교사가 되었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드뎌 그 서원한 것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목사님처럼 저도 PMM선교사가 되었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배 선교사님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