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1학년 박준희예요.
갑작스럽게 글을 남기게 됐네요.
위에 아이들 사진이 엄청 귀여워요. 언제나 밝고 귀여울 것 같아요.
거기 대만에서의 생활을 어떠신가요?
제가 중국에 수학여행을 갔다 오는 것도 엄청 힘든 일이였어요.
음식도 저의 입맛과 달라서 먹기 힘들고, 말도 잘 안통해고.. 여러 가지로 엄청 불편 했답니다.
하지만 선교사님은 저와 달리 수학여행이 아니 선교를 하시기 위해 대만을 가셨다는 사실이 참으로 대단해요.
며칠동안 관광하면서 지내는 것도 하는데 거기서 생활하는 것은 더욱 힘드겠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닮아야 겠습니다.
한국에서 편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는 않고 있었어요.
이제는 전하기 위해 노력을 할게요.
대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