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안나라고 합니다.

제가 비록 조장렬, 고경미 선교사님들을 알지는 못하지만 짧은 제 글로나마
먼 나라에 가셔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토요일에 하는 안교 활동이나 월요일에 듣는 채플 시간을 통해 이제 조금씩 하나님이란 분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삼육 대학교에 들어 오기 전에는 성경 말씀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1년이 거의 끝날 때쯤이 되니 그래도 처음 보다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많이 듣고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도 다른 나라에 있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하나님을 알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