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취소될뻔 한 전도회였습니다.
서울,경기지역사회봉사회의 조경자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단지의 인쇄가 태풍으로 물이 들어와 전단지도 늦게 나왔습니다.
전단지 돌릴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첫날부터 계속 구도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하는 전도회가 쉽지않은 일인데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40여명의 열성적인 구도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초신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해주신 김태우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태풍으로 인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동중한합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참 행복하고 즐거운 전도회였습니다.
7공주파라고 자칭 이야기 하시는 집사님들,
큰일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 태풍의 피해가 큽니다.
저희 따리교회 교인 쉬수리엔 자매의 친정 어머니의 집이 지지난 안식일 새벽에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로 인해 집이 휩쓸려 내려갔습니다.
대출을 받아 지은 집인데 이전에도 태풍으로 집이 사라졌다가 다시 대출받아서
집을 지었는데 대출금도 얼마 못갚고 집이 사라졌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기도해주십시오.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실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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