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안나라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기독교 과제 때문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라온 글 중에 저의 동기들 글도 많이 보이네요.^^

사실 이번 과제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 글을 쓴다는 것이 좀 부담스러웠었는데
친구들이 쓴 글에 달린 선교사님의 댓글을 보고 조금 용기가 났습니다.

저는 사실 삼육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안교 활동과 채플 시간을 통해 처음보다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많이 듣고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듣고 접하다 보니 이제는 하나님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 때나 아니면 좋은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의지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께서도 먼 나라에서 예전에 저와 같이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셔서 그 친구들도 좋은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제 짧은 글이 부디 선교사님들의 활동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