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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식일은 청년구역반에서 리트리트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은 교회에서 다 같이 만두를 만들어 먹고 난아오에 도착하니 밤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폭포와 온천 그리고 바닷가를 돌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영어 성경반에 참석한 구도자 3명이 참여를 했고 그중에는 중국어를 능통하게 잘하는
한국인도 있었습니다
아~~또 먹고싶다~
폭포에서 다이빙하는 레포츠 들어보셨나요?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폭포레포츠를 즐기고 있더군요.
대만에 이런 장소가 있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 상쾌한 공기, 푸른 숲, 신나는 다이빙
우리 청년들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점심은 숯불갈비
고기 안먹는 저희 가족을 위해서도 특별한 숯불 구이를 준비해 준 청년들 고마웠습니다.
못 궈 먹는게 없더군요. 버섯,고구마,감자,양파,마늘,죽순같이 생긴 처음본 이상한 야채,피망,배추,상추...
그중에서도 의외로 피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신띠엔교회 보석같은 청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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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띠엔 교회의 따뜻한 소식들과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제자양성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가 목사님이 하시는 사역을 볼 때, 부럽기도 하지만 배우기도 합니다.
그 열정을 부족한 저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신띠엔 교회 대만에서 가장 가고 싶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가보고 싶은 교회, 만나고 싶은 교우, 알고 싶은 예수님
저 역시 작은 시동을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