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PMM 선교사로 봉사했던 안명찬 입니다.

이제는 돌아온 선교사지만, 선교지에 대한 그리움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대만에 있을 때부터 자매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교회에 부탁하기도 그래서 실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는 외로움과의 싸움이요,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함께 기도해줄 전도 특공대의 힘이 절실했었습니다.

저는 지금 충청합회 신례원 교회 담임으로 있습니다.

내년 2012년에 안식일 학교에서 선교지 교회와 자매교회를 맺자고 제안했고, 그 일환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교회가 경제적으로 선교지를 도울 정도가 되지 못하지만, 기도로, 정성으로, 격려로 선교지를 돕고 싶습니다.

또한 성도들로 하여금 선교지에 관심을 갖음으로 인해서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자매교회가 되기 원하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혹은 소개도 좋습니다.

좋은 안식일 되십시오.

제 전화는 010-4067-3678입니다.